에버코인 창립자 "중앙화된 경제 시스템, 결국 무너질 것"
교권 침해 문제가 속출하자 그가 설파해온 ‘공감 육아가 문제아와 문제 부모를 양산하는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성취와 성과에 대한 지나친 압박.(이런 주장을 하는) 나를 비난해도 할 수 없다.
2005년부터 11년 동안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면서 ‘육아 멘토로 명성을 얻었다.세대별 특징이 있을 뿐이다.대부분이 안 하는 일은 안 하는 게 맞다.
당장은 잘못된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는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이다.그는 아이들에게 한계와 규율을 가르치는 ‘훈육이란 말 역시 오해해선 안 된다고 했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까.
성장하면서 안 행복했다고 말하는 어른이 많다.『제국의 위안부』는 어쩌다 욕먹으며 안 팔리는 책이 됐나.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저자 박유하에게 온정적인 사람들조차 『제국의 위안부』를 곱게 보지 않는다.
번역자가 박 교수였다.위안부 명예훼손 10년 만에 승소 책 곳곳에 애매한 표현 비판도 삭제 처분 34곳 되살려 읽게 해야 시장은 조금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