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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인 창립자 "중앙화된 경제 시스템, 결국 무너질 것"

2024-11-27 19:50:17

교권 침해 문제가 속출하자 그가 설파해온 ‘공감 육아가 문제아와 문제 부모를 양산하는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성취와 성과에 대한 지나친 압박.(이런 주장을 하는) 나를 비난해도 할 수 없다.

에버코인 창립자

2005년부터 11년 동안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면서 ‘육아 멘토로 명성을 얻었다.세대별 특징이 있을 뿐이다.대부분이 안 하는 일은 안 하는 게 맞다.

에버코인 창립자

당장은 잘못된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는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는 것이다.그는 아이들에게 한계와 규율을 가르치는 ‘훈육이란 말 역시 오해해선 안 된다고 했다.

에버코인 창립자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까.

성장하면서 안 행복했다고 말하는 어른이 많다.『제국의 위안부』는 어쩌다 욕먹으며 안 팔리는 책이 됐나.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저자 박유하에게 온정적인 사람들조차 『제국의 위안부』를 곱게 보지 않는다.

번역자가 박 교수였다.위안부 명예훼손 10년 만에 승소 책 곳곳에 애매한 표현 비판도 삭제 처분 34곳 되살려 읽게 해야 시장은 조금 움직인다.